뉴욕 여행은 근접성이 아주 중요한데요, 뉴욕 타임스퀘어나 센트럴파크, 뉴욕 현대 미술관 같은 주요 명소에 큰 교통비 지불없이 빨리 접근할 수 있는게 종습니다. 그런데 맨해튼 주변의 호텔이나 숙소의 가격은 보통 꽤 높기때문에 망설여지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고가의 호텔이 즐비한 뉴욕의 맨해튼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깔끔하면서도 저렴한 숙소 3군데를 모아보았습니다. 최대 1박에 10만원 이하로 묵을 수 있으니 뉴욕여행경비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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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초가성비 숙소 BEST 3!'
1️⃣하이 뉴욕 시티 호스텔 (비수기 하루 약: 50,000원부터~)
뉴욕 맨해튼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하며 센트럴 파크에 도보 10분, 지하철 103 St 역에서 3분거리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비수기 (2026년 3월 9일 기준)에 예약하면 1명이 잘 수 있는 대부분의 도미토리를 5-7만원 정도에 예약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10만원 이하로 뉴욕에서 머물 수 있어요. 뉴욕 맨해튼에서 이정도 가격으로 묵을 수 있는 곳은 많이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규모가 크지만 직원들이 친절하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2층 침대의 도미토리는 4인실부터 14인실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어요. 더불어 개인, 가족 룸도 있고 일부는 욕실을 포함하고 있어요. 침대마다 전원콘센트와 USB 포트가 제공되고 카드키로 출입되어 보안이 좋은 편입니다.
무료 와이파이, 헤어드라이어, 세탁시설, 수건교체 서비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공동 주방을 사용할 수 있고, TV 라운지, 게임룸, 정원등의 공용 구간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요. 저렴한 가격으로 뉴욕 중심부에 머물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기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2️⃣팟 39(Pod 39) | 비수기 하루 약: 140,000원부터~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타임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가까운 좋은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1인 여행객을 위한 싱글 베드룸인 싱글팟부터 4명을 수용가능한 퀸번크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어요. 모든 객실에는 단독욕실이 있습니다. TV와 에어컨, 안전금고, 데스크와 헤어드라이기등 기본 설비를 잘 갖추고 있어요.
옥상의 루프바, 라운지바, 레스토랑등 호텔내 시설외에 주변에 식당, 편의점등도 풍부한 편입니다. 객실 크기는 좀 작은 편이지만 좋은 접근성과 가격이 좋은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3️⃣웨스트 사이드 YMCA 호스텔 (비수기 하루 약: 130,000원부터~)
센트럴 파크에서 바로 옆, 지하철 콜럼버스 서클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서 링컨센터등 주요명소와의 접근성이 아주 좋은 호스텔입니다.
개인실, 더블룸, 2층 침대가 있는 벙크베드가 있고 대부분 공용 욕실을 사용하지만 전용 욕실이 있는 객실도 있어요. 6명이 묵을 수 있는 도미토리형 벙크베드도 있습니다. 방안에는 TV,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기본침구와 타월등이 제공됩니다.
헬스 클럽, 체육과등의 YMCA 시설을 이용가능하고 수영장, 사우나, 스팀룸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공동 라운지와 세탁시설과 사물함등의 편의 시설도 제공됩니다. 시즌 별로 가격 변동이 심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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